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문단 편집) === 5월 9일 === [[파일:/image/001/2016/05/09/PYH2016050900550001300_P2_99_20160509083804.jpg]] 전날 녹화 중계방송을 하루 쉬었기 때문에 회의가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틀린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인 8일에는 당 중앙위원회의 사업총화 결정서를 채택하고 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를 마무리지었다고 로동신문이 전했다. 북한은 이날 결정서를 통하여 북한이 핵 보유국임을 명시하고 김정은을 최고수위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씨 일가를 이르는 수식어들이 정해졌는데, 우선 김일성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주체혁명 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라고 정의했으며, 김정일은 '김일성 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 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주체혁명 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수령'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따라서 앞으로는 김일성을 수식할 때 '위대한 수령', 김정일을 수식할 때 '탁월한 수령'으로 나누어 부를 가능성이 커졌다. 그리고 김정은에게는 '주체혁명 위업, 선군혁명 위업을 굳건히 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날도 로동신문은 평소의 2배인 12면으로 증면되어 발행되었다. 이날 로동신문에서는 북한이 중국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로동신문은 이날 "김정은동지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개회사를 한 소식을 6일과 7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했다"며 러시아, 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영국, 미국 매체의 동향을 소개했다. 그러나 중국 매체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언급조차 없었다. 게다가 앞서 7일에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보낸 축전(7면)을 쿠바 공산당 중앙위의 축전(5면)보다 뒤에 싣기도 했다. 취재 중이던 [[BBC]] 기자를 구금하고 [[추방]]한다고 [[CNN]]이 밝혔다. [[김정은]]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와 북한 실상을 부정적으로 보도했기 때문.. --그럴 거면 왜 부른 거야? -- [[NHK]]는 이날 속보를 내고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위원장'''직에 추대됐다고 보도하고 김정은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총리, [[최룡해]] 당 비서가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김정일 시대의 선군정치를 마무리짓고 다시 할아버지인 김일성 시대처럼 당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김정은이 당 중앙위원회 위원, 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언론들이 전했다. 예정대로 이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당대회가 폐막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834605|#]] 그리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 정치국, 정무국, 당중앙군사위원회, 당중앙위원회 검열위원회를 선거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